새벽종

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제3호 07+08 2022

Prologue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단합과 협동으로 이겨내곤 했습니다.
IMF 외환위기와 태안 기름유출 사고, 코로나19 사태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 국민들은 합심하여 상생의 길을 찾아나갔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미약할지 몰라도
그 힘을 합치면 큰 산도 옮길 수 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우리 마을을 좋은 마을로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재난재해와 같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구심점이 되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상생과 협력을 통해 만드는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
새마을운동은 ‘우리’의 힘, ‘함께’의 가능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산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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