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일기
김치 한 포기에 담긴
따뜻한 마음

그림. 전선진

찬 바람이 부는 겨울, 한 포기, 한 포기 정성을 다해 김장을 담그는 손길마다 이웃을 향한 새마을가족의 따스한 마음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김장 나눔은 소외된 이웃의 식탁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이웃과 이웃의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한 다리가 되어줍니다.

오늘도 김장 한 포기에 진심을 담는 새마을운동, 그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모두가 함께 웃는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