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

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2022 May/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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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소식

① 산불피해 이재민에 1억3천여 만 원 전달(22.03.17.)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경북 울진, 강원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전국의 새마을가족들은 지난 3월 5일부터 17일까지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자발적인 캠페인을 벌여 1억700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27개 시도·시군구새마을(지)회는 구호품 3,660상자(2300여만 원 상당)를 지자체와 재난상황실 등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등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으로, 경북 울진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북면과 죽변면 남녀지도자 4가구에 각 300만 원씩 우선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강원·경북지역 새마을남녀지도자 540여 명은 산불피해 지역에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재난상황실 등에 식사를 제공하고 구호물자를 관리 및 배분하며 긴급복구지원 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② 블랙야크와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 만든다(22.03.24.)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지난 3월 24일 블랙야크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 블랙야크(회장 강태선) 양 기관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원료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소비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한 주요 협약 사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친환경 제품 생산·소비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모델 구축, 새마을로고를 활용한 제품 생산 및 판매 촉진, 그 밖에 협약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③ 2022 지구촌 새마을협력관 초청 새마을교육(22.04.19.)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중앙회 제4강의실에서 ‘2022 새마을협력관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2022 지구촌새마을운동 새마을협력관은 총 12개국 16명이 활동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은 11개국 14명의 협력관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지구촌새마을운동 중점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새마을협력관의 새마을운동 이해 증진 및 현지 사업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④ 주한 앙골라 대사 면담(22.03.28) 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운동을 배우다(22.04.25.)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앙회에서 ‘2022 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앙골라 고위공무원 새마을교육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마을운동을 모범사례로 자국의 지역개발정책에 반영하자 마련됐다. 앙골라 정부 부통령 산하 고위공무원들은 한국의 새마을운동, 추진체계와 전략, 정부와 공무원의 역할 등의 이론 교육과 새마을역사관 견학, 경기 파주시새마을회·경기도새마을회·강원 횡성군새마을회 활동현장 방문 연계로 새마을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한편, 지난 3월 28일 중앙회에 내방한 에드가르 아우구스트 브란당 가스파르 마르팅스 주한 앙골라 대사는 염홍철 중앙회장과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적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⑤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2기 발대식(22.04.21.)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2기’ 발대식이 지난 4월 21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새마을운동 청년홍보단 ‘새럽(SAELUV)’은 청년층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새마을운동의 주요 추진방향을 영상콘덴츠를 통해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출범했다. 청년홍보단 ‘새럽(SAELUV) 2기’ 는 총 12개팀(37명)이 선발돼 발대식 이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며, 생생한 새마을운동의 현장과 새마을운동 기록물 관련 영상을 제작해 새마을운동중앙회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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