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일기
함께 고치고 함께 사는 마을
그림. 전선진
낡은 지붕을 고치고, 벽에 페인트를 새로 바르며, 오래된 삶터에 따뜻한 손길을 더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집수리를 넘어, 이웃의 삶을 보듬는 공동체 실천입니다. 한 채의 집이 새로워질 때, 그 안에 사는 이의 삶도 함께 따뜻해집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작은 손길이 모여 피어나는 변화의 시작이자,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더 따뜻하게 채워가는 소중한 디딤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