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학 협의회장님은 2021년 인천 연수구협의회장과 2023년 인천광역시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효사랑 어르신 섬김 봉사활동, 소외이웃 반찬나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줍깅 등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고충 해결에 앞장섰으며, 탁월한 추진력으로 관내 군·구회장 및 새마을지도자의 화합을 이뤄냈습니다.

최경옥 회장님께서는 소통과 나눔 정신으로 전라남도새마을 부녀회 어울마당을 주도적으로 개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양성평등에 기여한 남편들에게 외조상을 시상함으로써 부녀회원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또한 지역 밀착 네트워크를 통해 다자녀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 가정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공동체의 행복에 앞장섰습니다.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이천용 협의회장님을 칭찬합니다. 매년 지역 내 어려운 가정 10곳 정도를 선정해서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홀몸 어르신 돌봄 운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이승로 회장님은 광주광역시 문고와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해 동서 간에 함께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했습니다. 지난 3년간 문고중앙회 발전에도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지역 문고 발전을 위한 도서 나눔과 독후감 공모사업을 진행하는 등 누구나 닮고 싶어 하는 품격을 지녔습니다. 대한민국 새마을문고의 발전의 단초이자 새마을운동의 역군으로서 칭찬합니다.

말 한마디에도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고,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우경호 회장님은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됩니다. 항상 진심 어린 태도로 봉사하는 진정한 리더의 자질을 보여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먼저 손을 내밀어 자신의 시간을 아낌없이 나누는 회장님의 봉사정신은 우리에게 희망과 감동을 줍니다. 우경호 회장님 덕분에 주변은 늘 따뜻함으로 가득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대학새마을동아리 연합회장으로서 누구보다 몸과 마음을 다해 새마을운동에 임하는 신유빈 회장님을 칭찬합니다. 전국새마을동아리연합회장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맡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남을 돕는 일이면 언제나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학생이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