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서울특별시협의회(회장 우종호)는 지난해 12월 22일 사회적 약자를 돕는 ‘행복한 동행 올겨울도 함께해요’ 사업을 전개했다.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우종호 협의회장과 25개 구협의회장 등 50여 명은 영등포구 쪽방촌 40세대에 연탄 8,000장과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부녀회(회장 조동희)는 지난 1월 12일 신년 첫 회의를 열어 임기를 마친 부녀회장단에 감사패와 공로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는 지난해 12월 21부터 25일까지 라오스를 찾아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라오스 빡산군 후아이남윤 마을을 찾은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은 새마을 도로 건설을 지원하고 학교에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구촌새마을운동 협력사업에는 강서구, 연제구, 수영구, 기장군에서도 동참해 지원 물품 마련에 힘을 보탰다. 지난 1월 10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는 대학동아리 회원과 지도교수, 청년새마을연대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해외봉사단 부산 출정식이 열렸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권기준)는 지난해 12월 28일 중구 일원에서 직장·공장 회원사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세대공감 워크숍을 개최하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직장을 잡(JOB)아라! 주제로 ‘우리 고장 기업탐방’의 시간도 가졌다. 회원사 강사에게 직접 듣는 직장 이야기, 삼국지 강연 등을 듣고,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와의 소통·공감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대구광역시새마을목련회(회장 송경진)는 지난 1월 15일 한영아트센터 화영홀에서 신년인사회와 월례회의를 개최해 새해 인사와 주요 안건에 대해 토의했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해 12월 7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사회발전에 앞장선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3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5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인사와 새로운 활동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문고(회장 정재수)는 지난해 12월 27일 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인천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새마을문고광주광역시지부(회장 김동노)는 지난해 12월 5일 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광주광역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목 심사위원장과 수상자,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심사평, 시상, 수상작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날 독후감 단체부 6개 팀, 독후감 개인부 36명, 편지글 부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품은 ‘행복한 글오름’이라는 문예지에 게재, 배포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지난해 12월 28일 울산광역시의회에서 의결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조례를 공포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울산시의회 김종섭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청년새마을연합회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례에는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청년새마을연합회의 활동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발전 유공자·단체 포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임한석)와 부녀회(회장 엄미숙)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전북 완주군새마을회(회장 구생회), 완도군새마을회(회장 홍안기)와 지역결연사업을 통해지역특산물 판매를 통한 지역 간 연대강화 및 상호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부녀회(회장 서영숙)는 지난해 12월 5일과 6일 전북 임실 일원에서 ‘상생협력 워크숍 In 전북 임실’을 개최했다.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임실치즈 테마파크와 임실치즈박물관을 찾아 임실의 역사와 치즈가공 과정을 살펴보고, 임실고추N농산물 가공센터를 방문해 고춧가루 생산과정을 둘러봤다.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박형배)는 지난해 12월 11일 스카이컨벤션 라벤더홀에서 2023년 강원 새마을운동 평가보고회를 열고 좋은 만들기 사업과 도부녀회(회장 전미용)가 주관하는 새마을 돌봄 희망노(老)을 사업을 평가하고 시상했다. 이번 평가보고회에서는 18개 시군 32개소 좋은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활동 사례와 홀몸 어르신 결연 돌봄 사업인 희망노(老)을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시군을 선발했다. 이 자리에서 도부녀회는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물품으로 밀가루 500개를 시군부녀회에 전달했다.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지난해 12월 2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남녀지도자와 청년·대학생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과 함께하는 충북새마을운동’을 주제로 2023 충북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년세대와 함게 하는 충북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했다.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이경용)는 지난 1월 10일 도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이경용 충남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15개 시군새마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2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3 충청남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한 남녀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정신 계승에 앞장선 유공자들에게 정부 포상,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는 지난해 12월 21일 도새마을회 7층 회의실에서 대학동아리회원, 청년연대회원, 도새마을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대학동아리&청년연대 새마을 함성 어워즈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는 지난 1월 3일부터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된 새마을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개발한 새마을운동 캐릭터로 가상의 마을 ‘경북 새마을리’에 살며 더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다.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지난해 12월 27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2023 활기찬 경남! 시군활력화운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시·군 지회별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유공회원 표창 수여와 함께 새마을운동에 앞장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북5도새마을회(회장 조성원)는 지난해 12월 7일 이북5도청 5층 중강당에서 이북5도새마을회 창립 40주년 기념식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도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통일 후 내 고향 재건의 추진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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