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인후3동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3월 2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 5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참고서를 전달했다. 송천1동부녀회(회장 김수경)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준비한 음식과 간식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활기찬 새 학기를 응원했다.
전북 남원시 도통동부녀회(회장 장승자)는 지난 2월 23일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북 무주군지회(회장 문기득)는 부녀회(회장 이순희)와 함께 지난 2월 27일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전달할 지진피해 성금 100만 원을 무주군에 기탁했다.
전북 고창군지회(회장 오균호)는 지난 3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고창군에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전북 부안군부녀회(회장 임복순)는 지난 2월 28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관내 취약계층의 대형 빨랫감 세탁 지원을 위해 도입된 세탁전담차량 ‘뽀송이’ 운영을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전남 여수시 미평동부녀회(회장 임혜정)는 지난 2월 7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을 위한 중식 제공 활동을 펼쳤다.
전남 담양군 고서면부녀회(회장 추경자)는 지난 2월 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60만 원을 기탁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부녀회(회장 송애자)는 지난 2월 23일 회원들과 함께 저소득 홀몸 어르신 40가구에 나눠줄 밑반찬을 준비해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관산읍부녀회(회장 강해정)는 향토봉사단,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주택 내·외부를 청소하는 민관합동 활동을 실시했다.
전남 해남군 문내면협의회(회장 김문재)와 부녀회(회장 정정애)는 지난 3월 3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제3회 새봄, 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김치 1,000포기를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전남 함평군 신광면부녀회(회장 정점숙)는 지난 2월 28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직접 만든 밑반찬을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23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전남 진도군새마을회(회장 김형섭)는 부녀회(회장 추영금)와 지난 2월 23일 거동이 불편한 관내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 분리배출, 가구 재배치, 화장실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위해 힘썼다.
문고 전남 신안군지부(회장 이희자)는 지난 3월 7일 코로나19로 가족 면담을 못하는 관내 노인전문요양원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는 위문방문을 실시했다.
전남 서호면협의회(회장 유태경)는 지난 3월 13일 관내 가로기꽂이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3월 1일 제104주년 3· 1절을 맞아 영암공원 3· 1운동 기념비 광장에서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협의회(회장 김철호)와 부녀회(회장 김임선)는 지난 2월 15일 판매사업 수익금 및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200kg(2kg 100상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남 남해군 이동면협의회(회장 박영호)와 부녀회(회장 박춘화)는 지난 3월 3일 새마을 휴경지(2000㎥)를 활용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사업을 추진했다. 남면 덕월마을부녀회(회장 하신자)는 지난 2월 24일 마을 앞바다에서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했다.
경남 하동군지회(회장 임태경)는 협의회(회장 한기식)와 부녀회(회장 이미연), 문고(회장 강남석) 남녀지도자들과 지난 2월 28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군민과 공유하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부녀회(회장 이경자)는 지난 3월 3일 시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경남 합천군지회(회장 박진식)는 지난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한 ‘태극기 달기’운동을 펼치고, 17개 읍면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탄소중립 실천
전남 영광군부녀회(회장 김춘영)는 지난 2월 22~23일,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과 함께 ‘아나바다 운동’ 나눔 장터를 열었다. 기증 받은 물품은 의류 및 신발, 가방 등 800여 점으로 4월말까지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협의회(회장 하영주)와 부녀회(회장 김옥숙)는 지난 3월 5일 봄을 맞아 관내 가로수 주변과 산책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데이’ 활동을 펼쳤다.
경남 남해군 삼동면협의회(회장 한수찬)와 부녀회(회장 신우엽)는 지난 3월 6일 금송바닷가 공터에서 탄소중립 및 자원 재활용 실천을 위한 ‘2023년 1차 재활용·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경남 고성군 영오면협의회(회장 주재성)와 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3월 17일 관내 하천 및 도로변에 있는 생활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경남 거창군새마을회(회장 최두한)는 지난 2월 23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화학세제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발생되는 수질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생활 속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다. 부녀회(회장 신영애)도 같은 날 친환경 소재로 가루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만들어보는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