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조승희)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동안 경상남도 거제시, 전라남도 여수시 일원에서 ‘2022년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 및 시도부녀회장 간 정보교류와 화합으로 조직 발전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탐방을 통한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자 실시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박경수)는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충남 보령 환상의 바다 리조트에서 ‘중앙·시도 임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독서생활운동의 지속적 전개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사례발표, 대화의 시간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회는 지난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앙회에서 ‘2022 외국인 유학생 초청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28개국 주한 외국인 유학생 58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끈 새마을운동의 경험 공유와 주민주도의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대사관 및 중앙회 간 네트워킹을 통해 개도국을 대상으로 하는 새마을운동 교류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회가 지난 7월 14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개최된 ‘제3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조선일보 환경대상은 1993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조선일보사(사장 방상훈)가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민국 최초의 환경부문 사회공로상으로 개인-임권일(전남 화순 천태초 교사), 단체-경북 예천군청(군수 김학동), 기업-새마을운동중앙회를 선정해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했다. 중앙회는 200만 그루 나무심기, 자원재활용품 수집활동, 농촌폐기물 수집, 환경정화활동, 장바구니 사용하기 및 홍보활동, 새마을대청소 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김종복)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동안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김종복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앙임원 및 시도·시군구협의회장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협의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 및 시도·시군구협의회장단 간 정보교류 및 화합으로 조직 발전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문화 탐방을 통한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 워크숍이 지난 8월 17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동아리회원들의 멘토와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새마을운동 이해증진 및 새마을·대학교 간 공동사업개발, 교육·학술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지도교수 60여 명은 이날 국·내외 새마을운동 활동 사례와 전국대학새마을동아리 연합회 활동 소식을 듣고 향후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중앙회가 지난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동티모르 새마을 시범마을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연수 새마을교육은 마을별 현실문제를 진단하고 가능한 실행계획을 수립해 스스로의 사업 추진의지와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을 뒀다.
교육생들은 지구촌새마을운동 추진방향, 새마을지도자의 자세와 역할, 마을회칙 및 총회운영 등의 강의와 분임토의, 액션플랜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견학·한국영화 시청·민속촌·경복궁 나들이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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