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

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창간호 2022 March/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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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소식

① 2022년 시무식 (2022.01.03.)

중앙회는 지난 1월 3일 제3강의실에서 중앙회원단체장, 중앙회·연수원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신임 중앙회 부서장 및 사무처장의 임용장 수여와 중앙회원단체장의 신년덕담, 중앙회장 신년사, 직원간 신년하례로 마무리됐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인 만큼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② 주한 페루대사 내방 (2022.01.24.)

염홍철 중앙회장은 지난 1월 24일 다울 마뚜데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와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접견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운동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뚜데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는 “도시와 농촌의 지역편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농촌 개발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앞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페루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③ 중앙회원단체별 이사회 및 정기총회 (2022.02.08.~11.)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지난 2월 8~11일까지 중앙회에서 각각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 및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서면 및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단체별 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추진실적보고를 비롯한 의안심의가 이뤄졌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회장 김종복)는 지난 2월 8일 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이사회는 대면으로, 정기총회는 서면방식으로 진행했다. 협의회는 2022년 추진방향을 임원 워크숍 및 생명운동 다짐대회, 생활속 안전지킴이운동, 회칙통합을 통한 시대적 방향 설정 등으로 정했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회장 조승희)는 지난 2월 11일 이사회·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올해 부녀회는 2022년 추진방향을 새마을부녀회의 역량강화와 영속적 발전을 위한 젊은 회원 확대 추진, 탄소중립을 위한 범국민운동의 동참 및 확대,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통한 새마을부녀회원의 유대감 증진 및 조직운영의 일체감 조성 등으로 정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전문수)는 지난 2월 9일 이사회·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올해 추진방향을 탄소중립 문화 조성, 상생과 통합, 공동체의식 회복으로 정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회장 박경수)는 지난 2월 11일 중앙회 제4강의실에서 이사회·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회는 서면으로 이뤄졌다. 올해 2022년 새마을문고운동 추진방향을 주민이 참여하고 계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운동 새마을 독서문화공간을 거점으로 한 지역문화운동 전개, 문화·예술·교육단체와 연대·협력으로 현장문화활동 확대 등으로 정했다.

④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추진 협약식 참석 (2022.02.09)

새마을운동중앙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는 지난 2월 9일 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플랫폼’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책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광역풀뿌리 주민조직 14단체, 지역혁신기관 5단체, 중간지원조직 8단체의 위원장 및 기관별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조직들간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디지털·저탄소 경제, 친환경 사회로의 구조적 대전환을 이루고 지역여건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감형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지역기반 공동체운동의 주체로서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에서 지역균형뉴딜 지역협력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⑤ 제235차 이사회·2022년 정기 대의원총회

중앙회는 지난 2월 14일 중앙회 제4강의실에서 임원 및 중앙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3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회 이사회결과 보고, 2021년도 사업 실적 및 세입·세출결산(안), 2022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 지난 2월 24일에는 2022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 이는 공직선거법 103조2에 의거 대선기간(2.15.~3.9.) 모임 금지에 따른 것이다.
대의원 340여 명의 서면의결은 2월 23일까지 중앙회 도착분으로 의결사항은 2021년도 주요사업 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2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이다. 중앙회는 총회에서 의결될 2022년 사업계획을 통해,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이 만들어 내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새마을운동 질적 변화와 새마을운동을 실질적인 국민운동 조직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2021 시도 및 시군구 종합평가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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