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

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창간호 2022 March/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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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창간 축하메시지

중앙회원단체장·시도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회장

김종복

23년간 우리의 곁을 지켜주었던 ‘새마을운동’신문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되고 이제 <새벽종>이라는 힘찬 이름의 소식지가 우리에게 다가옴을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일선 현장을 누비며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많은 수범사례를 전해줄 <새벽종>에 매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 우리의 자부심으로 자리잡은 새마을운동, 이제 다시 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을 위해 혁신과 변화로 전진하는 우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그 변화와 혁신에 새벽종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격월이라는 구독주간이 길게 느껴질 만큼 좋은 소식들을 예쁘고 정성스럽게 담아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새벽종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회장

조승희

23년 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새마을운동’신문이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우리의 곁에는 <새벽종>이라는 희망찬 새로운 소식지가 다가왔습니다. <새벽종>과 함께 전국의 부녀회원들은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MZ세대를 아우르고 젊은 지도자를 영입함은 물론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예우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합 니다. <새벽종>은 이러한 시기에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지면과 소식으로 다가올 것이며 기존의 새마을지도자들에게는 참신함과 신선함으로 다가와 다시금 재도약하는 새마을운동의 모습을 널리 홍보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벽종>의 창간을 위해서 노력해주신 염홍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전문수

‘새마을운동’신문이 지난 23년간 남겼던 수많은 기록들은 우리의 역사이자 새마을운동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큰 힘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마을운동’신문이 주었던 잉크냄새를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올해부터 발행되는 <새벽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일선현장에서 함께할 <새벽종>은 지난날의 영광을 되살려 희망찬 마을을 만들고 초일류 국가건설에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우리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도전이자 살맛나는 공동체 건설을 위한 선언이라고 하겠습니다.
‘새마을운동’신문 만큼이나 <새벽종>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회원사와 종사자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앞으로 <새벽종>의 발전을 기원하며 그동안 <새벽종>의 창간을 위해서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회장

박경수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성장축이 되어 경제발전을 견인해온 지 벌써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이제는 청년의 뜨거운 열정과 장년의 지혜로움이 함께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새마을운동’신문이 더욱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내용을 가지고 새마을잡지로 다시 태어나 가슴이 설렙니다.
흔히들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쓰지만 저는 이제 새로운 색안경을 끼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새마을가족들의 다채로운 소식을 기대합니다. 또한 정말 가슴으로 공감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잡지로서 스스로의 부지런함으로 함께 잘 사는 마을을 만드는 데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기원합니다.
새롭게 태어난 새마을운동 잡지의 창간을 새마을문고 가족들의 뜻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박차훈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새벽종>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0년 가난에서 벗어나 잘 살아보자는 구호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이 제는 농촌과 국내를 넘어 세계 인류의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운동’으로 확대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메타버스 등 자고 일어나면 어제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물질문명 흥성, 기술혁명의 시대이지만 그 이면에는 극심한 양극화와 환경문제, 정신문화의 부재 등 많은 문제점들도 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기에 <새벽종>의 창간이 사람사는 냄새를 내뿜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만들고 퍼뜨리며, 나와 우리, 마을과 국가, 국가와 세계를 잇는 공동체운동의 마중물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토종 새마을정신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새벽종>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시·도 새마을회장

서울특별시새마을회 회장

김일근

새마을잡지 <새벽종>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벽종>의 전신인 ‘새마을운동’신문은 전국의 새마을운동 소식을 쉽고 빠르게 기사화하면서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자 등불이었습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은 지난 23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 새마을가족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탄소중립과 같은 시대적 과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고 새마을운동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이 23년 동안 쌓아온 노력과 역량은 새마을운동 잡지 <새벽종>에도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새벽종>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마을가족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잡지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합니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제종모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며 그간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써 내려간 ‘새마을운동’신문이 제567호로 종간을 맞이하고, 새로운 새벽을 알리는 종을 울리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새벽종과 함께 아침을 열었던 새마을노래가 하루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시작을 알리는 계절인 봄입니다. 봄바람과 함께 만난 <새벽종>은 여러분의 활동 소식을 동력으로 맑은 소리를 전국 곳곳에 울리겠지요.
‘새마을운동’신문으로 담아온 모습들은 앞으로는 새로운 잡지 <새벽종>과 함께 쌓여 또 다른 역사가 될 것입니다. 그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전국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평화를 빌며, 새 이름, 새 모습으로 찾아온 <새벽종>에서 다시 만날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최영수

새마을운동은 50여년의 시간이 흘러오면서 그 시대, 그 사회, 그 사람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변모를 해왔습니다.
새마을소식을 알리는 간행물도 꾸준히 변화하여 이번에 더욱 더 발전적으로 바뀐 연속간행물인 <새벽종>을 창간하게 된 것을 대구광역시 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면서부터 울려 퍼진 <새벽종>은 국민들로 하여금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종소리였습니다.
앞으로 <새벽종>이 새마을의 훌륭한 역사, 다양한 정보 전달의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무궁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

김의식

봄이 시작되는 좋은 계절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 <새벽종>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3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제567회에 걸쳐 일선 현장의 새마을소식을 전해주었던 ‘새마을운동’신문의 종간 소식은 서운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보관이 쉽고 언제든 다시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잡지로 발행된다고 하니 <새벽종>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매월 두 번씩 발행되었던 ‘새마을운동’신문을 통해 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끼곤 했는데 이제는 책자로 발행된다고 하니 지인들에게도 새마을소식을 쉽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신문을 만드느라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격월로 발행되는 <새벽종>이 새마을운동을 홍보하는 데 더욱 유용한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광주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정경주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해 힘찬 새 발걸음을 시작하는 <새벽종> 창간을 새마을가족 일원으로서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창간에 이르기까지 열과 성을 다하신 새마을운동중앙회 염홍철 회장님을 비롯한 편집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활동상을 바르게, 그리고 널리 알리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창간한 새마을운동 소식지 <새벽종>은 바로 이와 같은 목적을 담아내는 홍보매체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가 됩니다.
<새벽종>창간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이 한 차원 높은 운동으로 승화발전 되고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광주시 새마을가족과 함께 힘차게 응원합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양용모

1998년 발간이후 20여 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 새마을소식을 전해주던 새마을운동 신문이 종간하고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잡지 형식으로 <새벽종>이 창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을 통해 전국 최대의 민간조직인 새마을단체가 전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생생한 봉사활동 소식을 접할 때마다 단체장으로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항상 느끼곤 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갈 <새벽종>잡지가 앞으로 새마을운동의 홍보를 극대화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새마을운동의 차별화된 콘텐츠 생산을 통해 종합교양지로서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제공을 기대해 봅니다. 임인년 새해 새마을가족 모두 뜻한바 모두 이루시고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울산광역시새마을회 회장

정대식

새마을운동 52주년, 새로운 50년의 큰 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종>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종의 울림은 원통 안 빈 공간의 음관을 통해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소리가 깨끗하고 듣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다고 합니다. 특히 산사의 새벽 종소리는 만물을 깨우고 나쁜 일을 물리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도 합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우리 새마을이 <새벽종>이라는 잡지를 창간한다는 것은 이런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을까 감히 짐작해 봅니다.
<새벽종> 창간을 통하여 전국 각지에서 땀 흘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울림이 되어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공동체로 전달되어 내가 아닌 우리가 ‘새로운 도전으로,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를 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 회장

직무대리 임한석

‘새마을운동’신문이 1998년 창간한 이래 23년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난해 12월에 아쉽게도 종간되었습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활동들을 새마을가족과 온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전국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이제 ‘새마을운동’신문은 종합 정보지인 <새벽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현장 새마을운동의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우수 추진사례를 발굴하고, 새마을운동의 추진목표인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새마을운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경기도새마을회 회장

송재필

어언 23년간 제567호를 발행했던 ‘새마을운동’신문은 차곡차곡 새마을의 역사가 되어 훗날의 ‘세계기록유산’을 준비하는 결과물이 되었으며, ‘새마을운동’신문에 담긴 기사들은 새마을인들이 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과 정성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2022년 새 출발하는 새마을운동 잡지 <새벽종>의 출간을 경기도 새마을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합니다.
‘새벽’은 희망입니다. <새벽종>은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언제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속에 들어가 새마을지도자들의 삶과 애환, 땀과 활동들을 고스란히 담아 ‘새벽종’을 널리 울려주시기 바랍니다.
<새벽종>이 절망하는 이들과 지구촌 개도국 이웃들에게 ‘희망의 소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원도새마을회 회장

박형배

그동안 주민의 행복과 지역공동체를 가꾸는 데 지도자들의 성취와 기쁨, 고난과 애환, 긍지와 자랑을 담아내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주던 ‘새마을운동’신문이 제567호를 마지막으로 우리 지도자들 가슴 속 보석함에 고이 간직되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대의 물결을 타고 <새벽종>잡지로 거듭나게 된다니 더욱 기쁘고 기대가 큽니다. 잡지 형식으로 제작이 된다고 하니 이전보다 더 깊고 다양한 새마을의 참모습을 대내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옛날 잠든 마을의 시작을 알리던 새벽종처럼 3월 창간되는 <새벽종>이 코로나19와 사회적 갈등 심화, 어려운 국제적 환경 등 현재의 곤란을 이겨내고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는 새마을기관차가 되길 기원합니다.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장

이화련

<새벽종>창간호 발행을 12만 충청북도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이 오랜 시간 전국 새마을지도자들의 현장 활동을 널리 알렸듯이, <새벽종> 또한 새마을지도자들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더 깊이 있고 생생하게 전달해 주길 바랍니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정책방향, 중점과제는 물론 다양한 활동소식을 담아냄으로써 새마을지도자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새벽종>을 웹진으로도 만날 수 있다니 이 또한 축하할 입니다. MZ세대들과의 다각적인 교류를 잇는 중요한 통로로, 새마을운동의 세대를 보완하는 큰 걸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돌봄과 나눔으로 실천되는 그 현장을 오롯이 담아내는 소중한 역사의 장이 <새벽종>을 통해 만들어지길 당부 드립니다.

충청남도새마을회 회장

이경용

<새벽종>이라는 이름의 새마을잡지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벽종>의 전신인 ‘새마을운동’신문이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현장을 마을단위까지 찾아 생동감 있고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하였다면 새마을잡지 <새벽종>은 보다 광범위하고 미디어로는 전하기 힘든 현장 속의 새마을운동을 국민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벽종>이라는 이름처럼 기후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운동실천을 위한 국민들의 정신을 일깨우는 가장 빠른 소식지가 되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의 생생한 새마을운동 현장을 더 널리 국민들에게 알리어 범국민적인 지역사회운동으로 새마을운동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전라북도새마을회 회장

구자강

우리의 자긍심 새마을운동 잡지 <새벽종>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23년 동안 발간된 신문을 시대적 흐름에 맞게 잡지로 전환하고, 새마을가족뿐 아니라 관심있는 누구라도 열람 가능한 웹진 모습을 갖춘다 하니 정말 기쁩니다.
절대적 가난을 극복한 새마을운동은 150개국의 지도자가 교육을 받았고, 18개 시도 곳곳에서 탄소중립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바, 소중한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가독성을 가진 새벽종에 소개되고 인터넷을 통한 홍보가 극대화된다면 지도자들의 봉사는 더욱 빛나고 큰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훌륭한 현장의 사례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새벽종> 제호처럼 전국에,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파하여 행복에너지를 듬뿍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을 염원해 봅니다.

전라남도새마을회 회장

이귀남

지난 23년간의 ‘새마을운동’신문을 뒤로하고 보다 더 현장감 있고 새마을운동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잡지 <새벽종>을 창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1998년 3월 5일 창간호부터 23년간 새마을운동을 함께 펼쳐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눈물을 지면에 담으며 새마을운동을 대변해 왔던 ‘새마을운동’신문이 이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젊음과 함께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새벽종>으로 창간하게 됨에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켜켜이 쌓은 23년의 기록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전국 곳곳에서 울리는 <새벽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상북도새마을회 회장

이종평

2022년 새마을운동은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라는 목표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새마을운동은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23년간의 ‘새마을운동’신문을 종간하고 새마을운동 잡지인 <새벽종>을 창간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고민하고 노력하여 <새벽종>을 탄생시킨 염홍철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마을운동은 국가를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이 몸소 실천한 성공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기록이 중요합니다. ‘새마을운동’신문은 지난 선배 새마을지도자들의 발자취를 감동 있게 남길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새벽종>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희생을 생생히 기록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경상남도새마을회 회장

안화영

<새벽종>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과 새마을운동의 대내외 활동을 대변해줄 새로운 홍보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새마을가족들의 땀 흘린 보람의 현장들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롭게 창간하는 <새벽종>이 다양한 소식들과 정보를 통해 전국 새마을가족들의 힘을 모아 나간다면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건강한 잡지로 뿌리내리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흐르는 물이 스스로 새로운 물길을 내고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처럼 새마을운동의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사랑방과 같은 잡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 회장

이기창

새마을운동 현장의 소리를 23년간 실어 날랐던 ‘새마을운동’신문이 종간되어 새로운 소식지인 <새벽종>이 탄생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K팝, K영화, K드라마와 같이 K새마을운동이 전 세계 속에 퍼져나가길 기원하며 <새벽종>이 그 역할의 선봉에 서주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새마을운동 방향을 담아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마을 구석구석에서 참 봉사를 하는 분들의 활동 작은 것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담아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벽종>은 앞으로 손에 잡히면 꼭 책장을 넘겨 읽어야만 하는 보석같은 소식지로 탄생되기를 희망하면서 앞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내는 훌륭한 소식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북5도새마을회 회장

조성원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때 저 멀리서 희미하게 새벽종이 울렸고, 긴 잠에서 깨어난 우리는 오랜 가난의 굴레를 떨쳐 버리고 세상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새벽종이 울리고 우리는 지구촌공동체운동이라는 씨앗을 뿌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는 희망을 심었습니다.
새벽종은 변화의 시작이었고, 새마을정신으로 늘 깨어 우리로 하여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도록 해왔습니다.
새마을운동의 상징과도 같은 새벽종이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지구촌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의 마음에도 울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잘사는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희망합니다.
<새벽종> 창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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