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지난 2월 27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5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 김광림 회장은 이날 “새마을운동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맞아 과거의 헌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과 새마을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청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SNS, IT기술 등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