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을 통해 희망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
문고 서울특별시지부(회장 김민정)는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지역공동체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제11기 독서문화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본 과정은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독서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놀이지도 능력 배양과 올바른 교사 가치관 확립 등 역량 있는 새마을문고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제종모)는 지난 8월 25일 대학새마을동아리와 함께 영도제일중학교에서 탄소줄이기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교실 1강에서는 탄소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실태를 알리고, 실천 방안 등을 학생들과 함께 모색해 보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강에서는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새마을지도자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김기출)는 지난 9월 5일 관내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줍깅 활동을 실시하고, 같은 날 영대병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절약과 안전 운전 등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시부녀회(회장 채경애)는 지난 9월 7일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의식)는 지난 8월 4일 충청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대전, 충북, 충남새마을회와 상호 협력하여 지역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 및 농촌 개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고 광주광역시지부(회장 김동노)는 지난 6월 20일 대구 도동서원과 대구문학관, 이상화 고택 등을 찾아 역사와 문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 7월 3일에는 동구 공유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문고 지산2동분회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문고 대전광역시지부(회장 권철원)는 지난 9월 7일 몽도원에서 시·구문고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 퀴즈대회’ 개최와 진행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11월 개최 예정인 국민독서경진대회와 우수동분회 사례발표대회와 관련된 사항을 협의했다. 시부녀회(회장 남희수)는 지난 8월 22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개최된 2023 을지연습에 참관해 안보 특강을 듣고, 을지연습장을 견학하였으며, 지난 9월 4일에는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양성평등 기념식 및 제33회 대전시 여성대회에 참석했다.
문고 울산광역시지부(회장 김애자)는 지난 7월 12일 새마을회관에서 제7기 독서문화지도사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개강해 총11회 33시간 동안 마을문고운동의 이념과 발달 과정 강의, 전래놀이 지도 방법,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됐고, 전래놀이지도사 1급, 2급 자격증이 수여됐다.
문고 세종특별자치시지부(회장 조철환)는 지난 9월 6일 관내 연양초 6학년 아람반 학생들과 ‘함께 해요! 반려 식물이 있는 정원의 참도락’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라나는 미래세대 주인공인 초등학생들과 함께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다육식물을 심는 활동으로, 2025년 세종특별자치시 국제정원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새마을회(회장 송재필)가 ‘배움의 시작, 꿈꾸는 경기’를 모토로 운영 중인 경기도새마을대학에서는 지난 6월 26일과 7월 3일에 각각 1차, 2차 건강한 의사소통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31일에는 3차 교육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가죽공예 강의가 이어졌다. 또,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양주시 딱따구리청소년수려원에서 2023 시군 지도과장 회계 및 직무교육이 있었다. 시·군새마을회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도내 31개 시·군 지도과장 37명이 참가해 회계 및 직무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백상원)는 지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 라오스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다. 반폰캄, 반나컨, 반쨍 3개 새마을 시범마을을 찾은 협의회 회장단과 회원들은 비가림하우스 40개 동을 개·보수했다. 부녀회(회장 전미용)는 지난 9월 13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다문화가족 듀엣가요제를 열고 모범가정 및 유공자 시상과 노래 경연을 펼쳤다. 문고(회장 김찬윤)는 지난 9월 1일 횡성문화원에서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지난 9월 4일부터 8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 폰커마을 폰커초등학교를 찾아 국제협력사업을 펼쳤다. 16명이 참가한 이번 사업은 폰커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활동으로 진행됐다. 지붕 개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화장실과 놀이터 설치, 책상과 의자 교체, 도색작업 등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4일과 8월 7일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청주와 괴산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300만 원과 구호 물품 등을 전달했다.
충청남도새마을회(회장 이경용)는 지난 7월 26일에는 내포혁신플랫폼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사회 활성화와 마을공동체의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녀회(회장 임순복)는 지난 8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 및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도정 정책 방향과 민관협치 리더의 역할에 관한 특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이수 후 친환경 주방세제 제작도 체험했다.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는 지난 7월 25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회장단과 회원들은 이재민과 봉사자들의 식사를 위해 익산 망성면 나바위성당에서 음식과 도시락을 준비해 생수와 함께 전달했다.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새마을 테마공원과 역사관 등 경북 포항과 구미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찾는 ‘경북문화기행’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전남 22개 시군협의회와 경북 22개 시군협의회는 새마을조직 간 연대와 협력을 위한 결연식도 함께 개최했다. 협의회(회장 박창덕)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해남군, 영암군, 함평군 소하천을 찾아 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조성현)는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와 함께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청도군 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3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동행 ‘대새야 함께 나누자! 즐기자! 하나 되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경북·전남 대학새마을동아리를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회원 간 연대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갈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강화워크숍도 진행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지난 8월 8일 양산시 원동면 대리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활동을 펼치고,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했다. 또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동원유스호스텔 통영에서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남동현) 회원들과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새마을운동의 필요성과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퍼스널 브랜딩 전략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자유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고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유철수)는 지난 9월 6일 책 읽는 제주, 독서문화 진작을 위해 ‘북향기 가득한 제주 만들기’ 개설식을 열고 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에 책장과 도서를 비치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장지웅)는 8월 27일 법환포구에서 속골까지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새마을줍깅 활동을 펼쳤다.
이북5도 평안북도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8월 22일 산림청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북협력을 토대로 한반도의 생태를 보전하고, 접경지역의 산림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양묘장 설명과 현장답사가 있었으며, 통일 후 고향 재건을 위한 ‘나의 통일’에 관한 열띤 토론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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