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새마을운동

울리다

새마을 줌인

세계에 퍼지는 새마을운동의 힘

‘2025 새마을글로벌협력국장관회의 및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주시 라한셀렉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자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전 세계 46개국의 장·차관과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며, 지구촌 공동번영과 미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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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울림

글과 그림에 새마을정신을 담아내다

새마을운동을 멋진 예술로 풀어낸 두 작가를 만났다.

올해 ‘새마을운동 55주년 기념’ 라이브 드로잉 영상에 참여한 임지범 작가와, 지난해 전라남도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54주년 기념식’ 무대에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무진 작가가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각각의 방식으로 새마을운동을 시각화하며, 예술 안에서 이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또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과 경험을 했는지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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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일기

무르익어 가는 새마을운동이라는 열매

잘 익은 사과 하나, 고추 하나에 농부의 정성과 오랜 시간이 깃들어 있는 만큼 농가에 일손을 더하는 새마을가족의 손길에도 공동체를 위한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새마을운동. 오늘도 농촌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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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인터뷰, 청년톡, 지구촌, 희망에세이를 전해 드려요.

깨우다




새벽종의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만나다

쉼표 여행

정읍에서 만나는 단풍과 서정의 길

한 겹, 또 한 겹. 계절이 색을 더해 갈수록 정읍은 깊어진다. 내장산국립공원의 단풍 능선과 물 위에 떠 있는 우화정, 하얀 꽃물결로 물드는 구절초 지방정원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까지. 사색과 산책이 동시에 어울리는 길 위에서, 우리는 가을의 결을 천천히 어루만진다.

생생 정보

책 속에서 배우는 새마을정신의 가치

책장을 넘기며 사색하기 좋은 이 계절, 책을 읽고 싶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새마을가족들에게 마이클 이스터의 《편안함의 습격》을 추천한다. 편안함이 반드시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역설을 통해 불편함을 마주하는 용기와 인내의 가치를 일깨우며, 굳이 귀찮고 불편하고 힘든 길을 택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중앙회 소식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앙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21명의 공무원과 시범마을 지도자들을 초청해 새마을교육을 실시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022년부터 4개 시범마을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ㆍ도 소식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청년새마을연합회(회장 장유리나)는 지난 8월 31일 파주시에 위치한 유기견센터에서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클로즈UP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시군구 새마을(지)회의 우수 사업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