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새마을운동

울리다

새마을 줌인

새마을운동 55년, 그 정신을 잇다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근대화와 공동체 정신을 이끌어온 새마을운동이 어느덧 5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는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4월 22일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새마을정신을 오늘에 계승하고 내일로 확장해나갈 뜻을 모았다.

더 나은 대한민국, 그리고 상생하는 지구촌을 향한 다짐이 진지하게, 그러나 따뜻하게 울려 퍼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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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울림

세대를 잇다, 새마을을 잇다

새마을운동 55주년을 맞아 네 명의 새마을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새마을운동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원로지도자, 새마을운동과 함께 태어난 세대의 지도자, 현장에서 변화를 이끄는 청년새마을연대,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대학새마을동아리까지. 세대도 다르고 활동 무대도 다르지만, 모두의 삶에는 ‘새마을운동’이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 속에 깃든‘새마을운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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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일기

잿빛 위에 피어난 녹색 희망

재난을 극복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거창한 말보다 작은 실천임을, 새마을가족들은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재난의 아픔 속에서도 함께하는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다시 희망을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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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인터뷰, 청년톡, 지구촌, 희망에세이를 전해 드려요.

깨우다




새벽종의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만나다

쉼표 여행

바다에 스며드는 하루 낭만의 또 다른 이름 ‘여수’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여수의 풍경을 눈에 담는다. 오동도의 동백숲을 지나 자산공원과 동산공원 언덕길을 걷고, 돌산대교 야경과 무슬목해변의 고요한 파도까지 마주하다 보면, 여수라는 도시가 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생생 정보

진화하는 금융 사기,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이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수품이라고 말하는 스마트폰. 물건을 사는 것부터 길을 찾거나, 건강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등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금융 사기 범죄의 증가라는 어두운 그림자를 동반하고 있다.

중앙회 소식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중앙회가 전국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영남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중앙회는 전국 12개 시도·31개 시군구새마을(지)회 소속 지도자 2,600여 명과 협력해 이재민들에게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피소 내 세탁·청소·배식 봉사 등에 참여하며 복구를 지원했다.

시ㆍ도 소식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구시협의회(회장 김수현)와 부녀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4월 12일 새마을회에서 친환경 수질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28명과 새마을지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EM흙공 3,000개를 빚었다.

현장 클로즈UP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시군구 새마을(지)회의 우수 사업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