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제2기 대학새마을동아리 해외봉사단
2023 동계 새마을해외봉사단은 지난 1월 17일 중앙회에서 사전교육 수료식과 발대식을 개최하고 약 2주간 라오스, 동티모르, 피지 등에서 해외봉사를 펼쳤다. 청년새마을연대 14명, 대학새마을동아리 49명 등 총 63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에서 노력봉사, 재능봉사, 교육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현지 문화 체험을 마치고 지난 2월 16일 부산시 회의실에서 2023 동계 새마을해외봉사단 해단식을 가졌다.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원단체별 정기총회
중앙회는 지난 2월 29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2024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돌아보고, 2024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각 회원단체별 정기총회에서 전문수 직장·공장중앙협의회장이 17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됐으며 양윤호 중앙협의회장, 김정임 중앙부녀회장, 김종철 문고중앙회장이 신임 선출되어 중앙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이밖에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도 제3대 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장으로 신유빈(신한대) 학생을 선출했다.
보츠와나·우간다·케냐 정부 고위급 관계자 내방
지난 3월 19일에 보츠와나 대통령 비서실장 일행이, 3월 28일에 우간다 국회 부의장과 케냐 국회 부의장이 중앙회에 내방했다. 이들은 각각 김환학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자국의 새마을운동 추진상황과 국제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마을운동 추진·확산을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새벽종 제작 및 설치
중앙회는 지난 3월 27일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새벽종’을 자립관 앞 종각에 설치하고 타종식을 가졌다. 새벽종 규격은 높이 140cm, 둘레 80cm, 무게 250관(937.5kg)으로 새마을지도자와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해 제작됐으며, 1983년 제작된 기존의 ‘새벽종’은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돼 철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