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희 서울시협의회장님은 탁월한 추진력과 새마을지도자들을 가족처럼 살피는 따뜻한 품성,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지도자들의 존경을 받고 계십니다. 특히 연말연시에 연탄과 쌀 나누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며 진정한 새마을지도자로서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평창군새마을부녀회를 최고의 부녀회로 만드신 강원특별자치도부녀회 전미용 회장님을 칭찬합니다. 회장님은 새마을돌봄 희망노을사업을 마을단위까지 구축하며 다문화 이주여성과의 통합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셔서 전국의 모범이 되셨습니다.

김시범 직장·공장제주시협의회장님은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지역 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회장님의 모습은 모두에게 귀감이 되며 회장님의 노력은 제주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길용 문고 경북 문경시지부 부회장님은 평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동하고 많은 사랑을 베푸시는 봉사 정신이 투철한 분입니다. 이 부회장님은 경상북도 새마을대학 5기 동기생 중 한 분이신데 수업 시간에도 지각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수업에 임하며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또한, 모임에서 교통이 불편한 학우를 위해 편안한 곳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류민성 총무부장님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대전역에서 노숙자와 이웃을 위한 다과 나눔 봉사가 있었는데, 총무부장님은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이웃을 도우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총무부장님의 따뜻한 마음가짐과 대화를 중시하는 태도는 팀원으로서 매우 든든하며 많은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류민성 총무부장님을 응원합니다.

장혁 회원님은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색함 없이 친근하게 말을 걸며 그들이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해외 봉사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소외되지 않도록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 장혁 회원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