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지구촌새마을운동
세계인이 함께한 새마을운동
숫자와 키워드로 보는 지구촌새마을운동 시범마을
새마을운동은 단순한 농촌개발 운동이 아니라
사회적 자본을 창출하는 공동체운동이다.
과거 마을과 지역 단위의 공동체를 가장 중시했던 때의
새마을운동은 우리 주변에서 그 역할을 다했다.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여겨지는 지금도 마찬가지.
새마을운동은 변화와 발전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서
지구촌 공동체의 번영을 구현하고 있다.
글. 편집실
지구촌공동체 운동으로 확산
새마을운동은 UN, OECD 등 국제기구로부터 개발도상국 발전에 적합한 지역개발의 모델로 인정받으며 지구촌 곳곳에 뻗어갔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각 국가의 여건과 상황에 맞춰 현지화된 새마을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우리가 그랬듯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나라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자본 축적에 지대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특히 새마을정신과 원리에 입각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확산한 사회·경제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했다.
아시아
sub09-deco02
라오스
라오스의 시범마을은 대부분 소득증대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공동의 소득 창출 방안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비가림하우스 건설, 하우스 환경조성 등의 사업에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인다.
#소득증대 사업 중심 #공동소득 창출 #자발적 참여
sub09-01.png
sub09-01.png
sub09-deco02
동티모르
동티모르의 시범마을 4곳 모두 새마을회원 수가 증가했고, 부녀회와 청년회 같은 마을 조직이 결성됐다. 특히 새마을잡화점을 운영하고 비가림하우스 등을 건설했다.
#새마을운동 참여 증가 #지속적인 수익 창출 #복지 및 편의성 증대
sub09-03
sub09-04
sub09-deco02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새마을시범마을 4곳을 지역개발사업의 정책 모델로 활용 중이다. 또한 시범마을 모두 인프라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개발 정책 모델화 #주민 생활 편의 향상 #자발적 노동력 부담
sub09-03
sub09-04
아프리카
sub09-deco04
우간다
우간다의 시범마을은 각 마을의 특성과 형편에 맞는 적합한 소득증대 사업으로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주민 공동의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나아가 새마을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전파하고 새마을지도자를 육성 중이다.
#맞춤형 소득증대 사업 #새마을지도자 육성 #고부가가치 창출
sub09-07.png
sub09-08.png
sub09-deco05
잠비아
잠비아는 각 지역과 협력하여 새마을운동 사업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4개 시범마을은 모두 2024년 사업으로 인프라 개선 사업을 계획 중이다.
#중앙-지역정부 간 협력 #주민 생활편의 향상 #인프라 및 소득증대 사업
sub09-09
sub09-10
sub09-deco06
부룬디
부룬디의 시범마을은 각 마을의 특산물 교역을 통한 ‘가치사슬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새마을운동 참여 증가 #지속적인 수익 창출 #복지 및 편의성 증대
sub09-11
sub09-12
중남미
sub09-deco07
온두라스
온두라스의 시범마을 4곳 모두 5년간의 사업을 완수했다. 현재는 커피 가공소, 양계장 등 소득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5년간의 사업 완수 #식수 판매 등 소득 사업 #새마을 제빵소 사업
sub09-07
sub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