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궁중문화, 함께할 국가유산
2024 궁중문화축전
2024 궁중문화축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2024 궁중문화축전이 ‘함께한 궁중문화 함께할 국가유산’이라는 슬로건으로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시 내 주요 유적인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궁중문화축전은 고궁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로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연 2회 개최되며, 고궁음악회와 뮤지컬 등 공연과 전시 그리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궁궐 전각과 장소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시간과 경험을 선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문장 교대의식’, ‘별빛야행’, ‘공생: 시공간의 중첩’, ‘스탬 프투어’ 등이 있다. 또한 궁중문화축전 특별 관람권인 ‘궁패스’를 구매하면 축전 기간에 서울의 5대 궁궐을 횟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우리나라 궁중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궁중문화축전으로 향해 보자.
일시: 4월 27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장소: 서울시 내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
장소: 서울시 내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종묘’